금바위농장최근모습2
거의2달동안 집에서보다 농장에서 숙박한일이 대부분이었다
그동안 내얼굴은 아프리카 케냐사람
내몸은 거의4kg 감량
오늘 오랜만에 본 아들왈 “아빠 왜 그리말랐어요 얼굴은 베트콩이고 제발 쉬엄쉬엄하세요”
농장에 연못,그늘집,산림욕장,원두막,탁구장,베트민턴장.미자정가든, 360m지하수,비닐하우스온실.닭장.~~~
하나하나가 처음하는일이이라 쉽게 넘어가는일이 별로없다
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지금의 금바위농장으로 오기까지 많은 벗들의 도움이 컷습니다
나의 큰 처남부부,교회형제님들 김증배.강윤성.이기철~~~~,그리고 내아내 미자정
,나와 생명을 나눈아들들에게 고마운 마음만 가득합니다.
그동안 위험하고 고단한일도 참 많았다 30여년 사무실에서만일 하다보니 기계치 왕초보라 큰상처를 입을번 했던일이 한두번아니다 특히 전기톱,과 그라인더,~~~
엄청난폭우, 동내사람들의claim. 극성스러운 모기때~~~
큰처남왈”전서방 남10년해도 하기어려운일을 1년안에 이제 좀 쉬엄 쉬엄,걱정된다~~~”
내사랑하는 가족과
내이웃들에게
때묻지않운 조용한 숲속 쉼터와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암반수를 제공할수있어
행복하다